이영진, SNS 해킹 시도에 도움 요청..서효림 "나도 DM 받았다"

김노을 2021. 2. 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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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진이 SNS 해킹 시도 DM을 받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영진은 2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뭐죠? 혹시 아시는 분 계시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영진이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 캡처본이다.

이는 타 계정 해킹을 시도하는 계정이 전송한 것으로 추측되며, 최근 이 같은 메시지가 불특정 다수에게 전송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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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영진이 SNS 해킹 시도 DM을 받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영진은 2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뭐죠? 혹시 아시는 분 계시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영진이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 캡처본이다. 이는 타 계정 해킹을 시도하는 계정이 전송한 것으로 추측되며, 최근 이 같은 메시지가 불특정 다수에게 전송되고 있는 상황.

이를 본 배우 서효림 "저도 이런 거 왔었다"면서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다수 누리꾼들은 이들에게 "해킹 시도니까 절대 접속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영진은 오는 5월 편성을 확정한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 출연한다. 극 중 19살 딸을 홀로 키우는 유미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이영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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