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 민주당 새 원내대표단과 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이 18일 새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 만났다.
이날 만남은 빈지태 민주당 원내대표와 이상인 수석부대표, 성동은 부대표, 원성일 총무, 김경영 대변인이 의장실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김 의장과 민주당 대표단은 기존의 의회 내 갈등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많이 갖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이 18일 새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 만났다.
이날 만남은 빈지태 민주당 원내대표와 이상인 수석부대표, 성동은 부대표, 원성일 총무, 김경영 대변인이 의장실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김 의장과 민주당 대표단은 기존의 의회 내 갈등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많이 갖기로 했다.
또, 경남도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상을 만들어 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하용 의장은 "마음을 열고, 의장실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화합된 모습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애초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으나, 지난해 6월 말 후반기 의장 선출 과정에서 당내 후보 경선에 불참한 후 출마해 당선되면서 당 지침 위반을 이유로 제명됐고, 현재는 무소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