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환경스페셜' 8년만에 부활..배우 김효진 진행

이정현 2021. 2. 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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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는 다음 달 4일 8년 만에 돌아온 '환경스페셜'을 첫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환경스페셜'은 '자연의 편에서, 미래세대의 편에서'를 핵심키워드로 지구의 환경 문제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김효진은 오래전부터 유기견 문제, 제로 웨이스트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혀왔으며 채식주의자이기도 하다.

김효진은 미래세대가 어른들이 누려왔던 이 아름다운 지구를 그대로 물려받을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겠다는 프로그램 기획 취지에 공감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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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페셜 MC 김효진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 2TV는 다음 달 4일 8년 만에 돌아온 '환경스페셜'을 첫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환경스페셜'은 '자연의 편에서, 미래세대의 편에서'를 핵심키워드로 지구의 환경 문제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프리젠터로는 배우 김효진이 나선다. 김효진은 오래전부터 유기견 문제, 제로 웨이스트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혀왔으며 채식주의자이기도 하다.

김효진은 미래세대가 어른들이 누려왔던 이 아름다운 지구를 그대로 물려받을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겠다는 프로그램 기획 취지에 공감해 참여했다.

3월 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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