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한수원과 건설현장 안전관리 나선다

지성호 2021. 2. 18.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이 18일 한국수력원자력과 건설 현장 재해근절 등을 위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기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박 원장은 "국토안전관리원은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물의 전 생애주기 안전관리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신기술의 발굴, 현장 적용, 전파 등으로 건설안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한수원, 건설현장 안전관리 기술교류 협약 (진주=연합뉴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오른쪽)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18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건설안전 기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2.18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chi@yna.co.kr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이 18일 한국수력원자력과 건설 현장 재해근절 등을 위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기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은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건설현장 안전점검 기술지원, 자연재해 발생 때 건설현장 안전검검, 건설안전 분야 신기술 시범운영,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등에 협력한다.

박 원장은 "국토안전관리원은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물의 전 생애주기 안전관리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신기술의 발굴, 현장 적용, 전파 등으로 건설안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 참사 부른 이글루…7살 소년 아빠와 놀다 눈 붕괴해 압사
☞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별세…향년 69세
☞ 설 앞두고 '전원 해고' 아파트경비원들 "쓰레기된 기분"
☞ "전재산 줘도 상처 못지워" 공 대신 사람 친 프로선수들
☞ 구리포천고속도 휴게소 주차 차량서 남녀 숨진 채 발견
☞ 땅팔아 '벼락 부자'된 한 마을 주민들, 새 차 176대 구입
☞ 배민 창업자 김봉진 재산 절반 이상 기부…5천억원 넘어
☞ '코로나 감염됐었다' 밝힌 기네스 펠트로 "김치 먹으며 회복"
☞ SBS '보헤미안 랩소디' 동성키스신 편집에 아담 램버트도 비판
☞ 초등생 딸 앞에서 아내 살해…40대 징역 12년 선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