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3년 연속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 합격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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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대는 18일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에서 3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구미대 유아교육과는 올해 2명을 비롯해 2019년 2명, 지난해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임용고시 경쟁률은 경북 11.98대 1, 경남 11.45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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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대는 18일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에서 3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구미대 유아교육과는 올해 2명을 비롯해 2019년 2명, 지난해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합격의 주인공은 경북지역에 지원한 김마리나씨(27)와 경남지역에 지원한 김현아씨(26)다.
올해 임용고시 경쟁률은 경북 11.98대 1, 경남 11.45대 1을 기록했다.
구미대는 학교 국가고시지원센터에 '임용고시반 LEGO(라틴어로·통과라는 뜻)'을 설치해 전용학습실, 독서실, 스터디룸, 인터넷강의, 기숙사 우선 배정, 멘토링 특강, 해외 견학 연수, 학업장려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방학 기간에도 스터디와 강의가 이어지는 임용고시반에는 현재 재학생 22명이 참여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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