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교육도서관,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운영
음성=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2. 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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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금왕교육도서관(관장 노선미)은 다음달 2일부터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한 뒤 지역 서점에서 새책을 대출받아 읽고 반납하는 제도다.
희망 도서는 3~5일만에 서점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매월 1인당 2권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최대 2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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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금왕교육도서관(관장 노선미)은 다음달 2일부터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한 뒤 지역 서점에서 새책을 대출받아 읽고 반납하는 제도다.
희망 도서는 3~5일만에 서점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매월 1인당 2권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최대 2주다.
도서관 관계자는 "현재 교육문화복합공간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컨테이너에 소장된 도서 1800여권만 대출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주민들에게 신간을 제공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이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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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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