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초록마을사업 참여자 모집..온실가스 줄이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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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2021 초록마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초록마을사업은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줄이기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청주시가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시민실천프로그램이다.
초록마을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초록마을추진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지원단과 진행비(나무마을 200만원, 씨앗마을 100만원)를 지원받아 온실가스 줄이기와 환경보전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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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021 초록마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초록마을사업은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줄이기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청주시가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시민실천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는 '초록씨앗마을–초록나무마을–초록숲마을' 개념을 도입해 마을 활동비를 우선 지원한다.
초록마을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초록마을추진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지원단과 진행비(나무마을 200만원, 씨앗마을 100만원)를 지원받아 온실가스 줄이기와 환경보전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연말 평가에서 우수 마을로 선정되면 인센티브와 다음년도 초록나무마을·숲마을 자격을 부여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이나 도시·농촌마을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홈페이지(www.cj-eco.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3월19일까지 이메일(cj-eco@naver.com)이나 팩스(043-271 -4686)로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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