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충북학사 3곳 올해 입사생 294명 선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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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021년도 충북학사 입사 희망자 1106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294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사별로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서서울관 90명, 중랑구 중화동 동서울관 112명, 청주 상당구 지북동 청주관 92명이다.
선발 결과는 충북학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1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분석기술 전문가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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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2021년도 충북학사 입사 희망자 1106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294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사별로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서서울관 90명, 중랑구 중화동 동서울관 112명, 청주 상당구 지북동 청주관 92명이다.
선발 결과는 충북학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 합격자 등록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도는 불합격자 중 유자격자는 전원 예비인원으로 관리해 결원이 발생하면 충원할 계획이다.
◇충북농기원, 18~26일 분석기술 전문가 교육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1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분석기술 전문가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퇴비 부숙도와 함수율, 염분, 구리, 아연 등 5개 의무검사 항목에 대한 분석 절차와 방법을 교육한다. 분석 장비 종류별 활용 방법의 기술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이뤄진다.
이 검사는 가축분뇨의 자원화 촉진과 냄새 저감에 따른 민원 해결,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다음 달 25일부터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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