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진 "'펜트하우스2' 이지아 등장? 살아있을수도.."[스타이슈]

이경호 기자 2021. 2. 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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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2'에서 이지아의 등장과 관련한 질문에 궁금증을 더 키우는 답변을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주연 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유진은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사망한 것으로 된 심수련(이지아 분)의 재등장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그녀의 이 같은 답변에 심수련이 '펜트하우스2'에서 재등장할 것인지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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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유진이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2'에서 이지아의 등장과 관련한 질문에 궁금증을 더 키우는 답변을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주연 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유진은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사망한 것으로 된 심수련(이지아 분)의 재등장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진은 "수련이 살아있을 수도, 죽었을 수도"라면서 "쌍둥이일 수도, 트리플(세 쌍둥이)일 수도 있죠. 세 명, 네 명 나올 수도"라고 말했다. 그녀의 이 같은 답변에 심수련이 '펜트하우스2'에서 재등장할 것인지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펜트하우스' 시청자들은 시즌1에서 죽은 심수련이 시즌2에 과연 등장할 것인지 궁금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진은 '펜트하우스2'에서 오윤희 역을 맡았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시즌2에서는 시즌1의 배경에서 2년 뒤 상황이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9일 첫 방송될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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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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