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만세' 옹알스 하박 "키 158cm..어린앤줄 알아"

신효원 2021. 2. 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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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스 하박이 작은 키로 인해 오해 받은 사연을 밝혔다.

이날 옹알스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는 조수원은 "KBS 공채 15기 정종철과 동기다"라고 말했다.

하박은 "옹알스의 귀여움을 맡고 있다"라며 "키가 158cm인데 키가 작다 보니 사람들이 저를 보면 어린앤 줄 안다. 언제 어르신이 저를 보며 잔소리를 하더라. 그래서 마스크를 내려서 얼굴을 보여줬다"라고 깨알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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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옹알스 하박이 작은 키로 인해 오해 받은 사연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는 넌버벌 퍼포먼스 팀 옹알스의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하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옹알스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는 조수원은 "KBS 공채 15기 정종철과 동기다"라고 말했다. DJ 박준형이 "리더와 개소리를 맡고 있다더라"라고 소개하자 하자 조수원은 다양한 동물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박은 "옹알스의 귀여움을 맡고 있다"라며 "키가 158cm인데 키가 작다 보니 사람들이 저를 보면 어린앤 줄 안다. 언제 어르신이 저를 보며 잔소리를 하더라. 그래서 마스크를 내려서 얼굴을 보여줬다"라고 깨알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옹알스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에 참석,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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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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