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 음주운전자 검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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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명장동 동래안전드림센터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동래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동래경찰서는 음주운전 범인 검거에 단서를 제공한 A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구 관계자는 "CCTV관제센터는 관제요원, 경찰 등 23명이 4조 3교대 24시간 상주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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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명장동 동래안전드림센터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동래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동래경찰서는 음주운전 범인 검거에 단서를 제공한 A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 관제요원은 지난 5일 오후 11시59분께 명장동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걸어가 승용차에 탑승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어 A 관제요원은 해당 남성이 승용차를 후진하고 라이트를 켜놓고 있자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통합관제센터 CCTV를 통해 승용차가 재차 후진하는 장면을 발견하고 현장에 나가 운전자를 검거했다.
구 관계자는 "CCTV관제센터는 관제요원, 경찰 등 23명이 4조 3교대 24시간 상주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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