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서울 강동구 확진자 접촉 1명 양성..누적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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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18일 고창군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845번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106번(고창 12번)확진자로 분류됐다.
1106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10시45분께 고창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오후 1시께 최종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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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18일 고창군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845번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106번(고창 12번)확진자로 분류됐다.
1106번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강동구 845번 확진자의 사무실에서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확진자는 지난 9일 몸살과 허리통증 등 최초 증상이 발현했다.
이 확진자를 만난 광주와 부천지역의 가족들은 모두 접촉자로 분류됐다.
1106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10시45분께 고창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오후 1시께 최종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다.
보건당국은 핸드폰GPS와 카드사용내역, CCTV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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