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오리가공업체 관련 등 2명 확진..지역 누적 1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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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18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날 40대 주민 A(진천 197번·충북 1678번)씨와 70대 B(진천 198번·충북 1679번)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전날 확진된 오리가공업체 관련 60대 C(진천 194번·충북 1671번)씨의 배우자다.
이로써 오리가공업체 관련한 확진자는 19명(진천 16명, 청주 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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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18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날 40대 주민 A(진천 197번·충북 1678번)씨와 70대 B(진천 198번·충북 1679번)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몸살과 근육통의 증상이 있었다.
B씨는 전날 확진된 오리가공업체 관련 60대 C(진천 194번·충북 1671번)씨의 배우자다.
이로써 오리가공업체 관련한 확진자는 19명(진천 16명, 청주 3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오리가공업체 직원과 외주업체 근로자 등 전체 312명의 전수검사는 마쳤고, 22일 이들을 대상으로 다시 전수검사할 계획이다.
진천군의 누적 확진자는 198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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