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오리가공업체 관련 등 2명 확진..지역 누적 198명

강신욱 2021. 2. 18.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18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날 40대 주민 A(진천 197번·충북 1678번)씨와 70대 B(진천 198번·충북 1679번)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전날 확진된 오리가공업체 관련 60대 C(진천 194번·충북 1671번)씨의 배우자다.

이로써 오리가공업체 관련한 확진자는 19명(진천 16명, 청주 3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18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날 40대 주민 A(진천 197번·충북 1678번)씨와 70대 B(진천 198번·충북 1679번)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몸살과 근육통의 증상이 있었다.

B씨는 전날 확진된 오리가공업체 관련 60대 C(진천 194번·충북 1671번)씨의 배우자다.

이로써 오리가공업체 관련한 확진자는 19명(진천 16명, 청주 3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오리가공업체 직원과 외주업체 근로자 등 전체 312명의 전수검사는 마쳤고, 22일 이들을 대상으로 다시 전수검사할 계획이다.

진천군의 누적 확진자는 198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