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27억 횡령한 동업자 실형에 심경→신지˙제이쓴 동료 ★ 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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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의 동업자가 회삿돈을 횡령해 실형 선고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 전해지고 있다.
허경환은 2월 18일 개인 SNS를 통해 "개그맨은 웃음을 줘야지 부담을 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꾹꾹 참고 이겨내고 조용히 진행하던 일이었는데 기사가 많이 났다. 이것 또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후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허경환에게 응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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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맨 허경환의 동업자가 회삿돈을 횡령해 실형 선고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 전해지고 있다.
허경환은 2월 18일 개인 SNS를 통해 "개그맨은 웃음을 줘야지 부담을 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꾹꾹 참고 이겨내고 조용히 진행하던 일이었는데 기사가 많이 났다. 이것 또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 당했지만 믿었던 동료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좀 비싼 수업료지만 덕분에 매년 성장하고, 회사는 더 탄탄해진 것 같습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후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허경환에게 응원을 전하고 있다. 코요태 신지와 딘딘은 "멋지다"고 댓글을 남겼고, 제이쓴도 "행님 파이팅"이라며 힘을 북돋아줬다. 배우 이명훈은 "사랑해요 경환 전화위복 되실 거다"고 적었고, 최여진은 "허 CEO 닭살 돋는 일이 참 많다. 성공의 길은 쉽지 않다. 깎이고 다져지다 보면 정상에 도달할 거다"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이들뿐만 아니라 김상혁, 김영희, 그룹 스텔라 출신 김가영도 댓글을 남기며 허경환을 응원했다.
앞서 허경환 동업자 양 씨는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허경환이 대표를 맡은 닭가슴살 식품 유통업체 자금 총 27억 30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17일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았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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