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올해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구장에서 홈경기 치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인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 시즌 홈경기를 미국 플로리다의 스프링캠프 구장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토론토 구단이 새 시즌 홈 개막전을 미국 플로리다 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치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국경을 봉쇄하며 토론토 구단은 지난해 마이너리그 구장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 소재 살렌 필드를 임시 홈구장으로 활용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인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 시즌 홈경기를 미국 플로리다의 스프링캠프 구장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토론토 구단이 새 시즌 홈 개막전을 미국 플로리다 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치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구단은 직원들에게 해당 내용을 이메일로 알렸으며, 공식 발표는 스프링캠프 첫 훈련이 열리는 19일에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류현진은 토론토 입단 후 2년 연속 홈구장인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경기를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국경을 봉쇄하며 토론토 구단은 지난해 마이너리그 구장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 소재 살렌 필드를 임시 홈구장으로 활용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꼭 오해 풀어주세요”…김민지, 화목한 일상 공개 후 전한 속내
- 햄버거 하나 사는데 4시간…미국 때린 '겨울폭풍' 상황
- 30년 옥상 방치 시신…80대 아들 “어머니 사랑해서”
- 성급한 위로, 마음의 상처만 깊어집니다
- '27억 원 횡령' 동업자 구속되자 허경환 “동료의 배신…다시 일어섰다”
- “자전거 빌려달라며 비비탄 난사”…조병규, 또 학폭 주장 글 등장
- 도주하다 잡혔던 두바이 공주, 3년 만에 나타나 한 말
- 텍사스 덮친 한파, 체온 조절 못 하는 바다거북 상황
- 대도시에 사는 40대의 78.2%는 '이것' 하고 있었다
- “36세 아내가 대학병원 오진으로 사망”…무슨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