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올해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구장에서 홈경기 치른다

이성훈 기자 2021. 2. 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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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의 소속팀인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 시즌 홈경기를 미국 플로리다의 스프링캠프 구장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토론토 구단이 새 시즌 홈 개막전을 미국 플로리다 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치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국경을 봉쇄하며 토론토 구단은 지난해 마이너리그 구장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 소재 살렌 필드를 임시 홈구장으로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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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의 소속팀인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 시즌 홈경기를 미국 플로리다의 스프링캠프 구장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토론토 구단이 새 시즌 홈 개막전을 미국 플로리다 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치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구단은 직원들에게 해당 내용을 이메일로 알렸으며, 공식 발표는 스프링캠프 첫 훈련이 열리는 19일에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류현진은 토론토 입단 후 2년 연속 홈구장인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경기를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국경을 봉쇄하며 토론토 구단은 지난해 마이너리그 구장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 소재 살렌 필드를 임시 홈구장으로 활용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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