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새 콘텐츠 추가..난이도 개선도

최승진 2021. 2. 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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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이 18일 신작 '그랑사가'에 신규 콘텐츠 '봉마의 제단'과 난이도 개선 업데이트를 했다.

'봉마의 제단'은 개인 경쟁 요소가 담긴 시즌 콘텐츠다.

오는 3월 4일까지 '봉마의 제단 참여 이벤트'를 통해 보상으로 성목의 열매 10개, SR 그랑웨폰 상자, 골드 등 게임 아이템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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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는 150여 명 개발진이 3년간 만든 엔픽셀의 첫 작품이다. 사진은 '그랑사가 실제 진행 모습 /게임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픽셀이 18일 신작 '그랑사가'에 신규 콘텐츠 '봉마의 제단'과 난이도 개선 업데이트를 했다.

'봉마의 제단'은 개인 경쟁 요소가 담긴 시즌 콘텐츠다. 팀을 편성한 뒤 협력과 전략을 활용해 점수를 얻으면 등급별 보상과 시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퀘스트 '긴급 파견'도 추가했다. 6챕터 메인 퀘스트를 마친 뒤 '고블린 소굴'과 '피고르 숲' '잊혀진 고대 유적' 등 난이도별 퀘스트를 완료하면 다이아와 SSR 그랑스톤(게임 내 아이템' 선택권 등을 얻을 수 있다.

'그랑사가'는 이번에 챕터별 몬스터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는 한편 방어구 제작비용(게임 내 재화 소진) 및 상점 내 다이아(게임 내 재화) 상품 가격을 낮추는 등 게임 난이도 개선을 했다.

엔픽셀은 이번 업데이트 분위기를 이벤트로 이어갈 방침이다. 오는 3월 4일까지 '봉마의 제단 참여 이벤트'를 통해 보상으로 성목의 열매 10개, SR 그랑웨폰 상자, 골드 등 게임 아이템을 준다.

매일 오후 6시 공식 카페를 통해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코드를 공개하고 보상으로 성목의 열매를 주는 '데일리 쿠폰 이벤트'도 한다. 기사단 성장을 지원하는 '기사단 블랙 등록증 무료 지급 이벤트'는 일주일 더 연장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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