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대 안암병원 간호사 1명 확진..긴급 방역
백지선 2021. 2. 18. 12:11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간호사 1명이 어제(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가 확진 간호사와 접촉한 병동 환자들과 의료진 100여명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병원을 방역 소독하는 한편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며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선 어제 하루 18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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