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제교육원, 국비유학생 사후관리 협력사업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국제교육원과 (사)국비유학한림원이 국비유학생 사후관리 협력사업을 본격화한다.
공동토론회와 국비유학생 선후배 대화를 정례화할 예정이다.
국제교육원이 국비유학생의 체계적 사후관리를 위해 지난해 11월 국비유학한림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김영곤 국립국제교육원장은 "이번 공동 토론회는 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력 협약 목적을 본격적으로 실천하는 행사인 동시에 국비유학생과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사이의 협력을 모색하는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의미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국립국제교육원과 (사)국비유학한림원이 국비유학생 사후관리 협력사업을 본격화한다. 공동토론회와 국비유학생 선후배 대화를 정례화할 예정이다.
국립국제교육원은 19일 국비유학한림원과 '새 기준(뉴노멀) 시대의 비대면 의사소통과 국제교류'를 주제로 공동 화상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제교육원이 국비유학생의 체계적 사후관리를 위해 지난해 11월 국비유학한림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국비유학생 제도는 1977년 처음 시작된 제도로, 국비유학한림원은 국비유학 장학생으로 구성된 교육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업무협약 이전에도 두 기관은 신규 국비유학생 선발 시기에 선후배와 대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서로 협력해왔다. 토론회를 계기로 상반기 공동 토론회와 하반기 국비유학생 선후배와의 대화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비유학한림원 동문 교수와 유학 중인 국비유학생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석한다. 특히 대한민국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모임인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동문협의회 소속 교수와 학생도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를 계기로 세 기관이 연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곤 국립국제교육원장은 "이번 공동 토론회는 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력 협약 목적을 본격적으로 실천하는 행사인 동시에 국비유학생과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사이의 협력을 모색하는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의미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우건조 국비한림원 회장은 "앞으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정례화하면서 국비유학 출신 인재들의 사회 공헌활동 활성화뿐 아니라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동문협의회 등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jin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