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185명..다시 100명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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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틀 전 258명을 기록했다가 다시 100명대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100명대 후반을 기록해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하루 새 15명 추가돼 171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층의 공용공간 배수구, 세면대, 침대 등 환경 검체 37건을 검사한 결과 16건이 검출돼 검사 결과에 따라 환자를 재배치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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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틀 전 258명을 기록했다가 다시 100명대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100명대 후반을 기록해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하루 새 15명 추가돼 171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층의 공용공간 배수구, 세면대, 침대 등 환경 검체 37건을 검사한 결과 16건이 검출돼 검사 결과에 따라 환자를 재배치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송파구 학원 관련 5명, 용산구 지인 모임 관련 3명 등 다른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가족·지인 등을 통한 일상 감염이 88명,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48명 등으로 여전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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