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만성 두통이 있다면 피해야 하는 행동 4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통에 좋다는 대처 법이 실제로는 두통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도쿄여자의과대학병원 뇌신경센터 신경외과 토시히코 교수는
두통이 있다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4가지를 소개했다.
잠을 많이 자면 뇌혈관이 느슨해져 주위 통증 신경을 자극해
두통이나 현기증이 생길 수 있다.
크게 웃거나 울 때 교감신경이 뇌혈관을 수축시키지만, 기분이 안정되면 부교감신경으로 인해
뇌혈관이 급격히 확장되어 두통을 유발하기 쉬워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통에 좋다는 대처 법이 실제로는 두통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도쿄여자의과대학병원 뇌신경센터 신경외과 토시히코 교수는 두통이 있다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4가지를 소개했다.
머리가 아프면 습관처럼 잠을 자는 사람이 있다. 이때 에너지를 보존하는 부교감신경이 뇌혈관을 확장시켜 잠에서 깨면 오히려 머리가 더 아프거나 구역질을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주말에 너무 많이 자서 머리가 아픈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잠을 많이 자면 뇌혈관이 느슨해져 주위 통증 신경을 자극해 두통이나 현기증이 생길 수 있다.
감정 기복이 커도 두통에 큰 영향을 준다. 크게 웃거나 울 때 교감신경이 뇌혈관을 수축시키지만, 기분이 안정되면 부교감신경으로 인해 뇌혈관이 급격히 확장되어 두통을 유발하기 쉬워진다.
클래식은 템포가 빨라지거나 격렬한 타악기 연주가 나오고 곡조가 크게 바뀌는 경우가 많다. 이는 변화에 민감한 두통이 있는 사람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유희성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하이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강 Q&A] 만성 위염이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나요? | 뉴스/칼럼 | 건강이야기 | 하이닥
- 걸음걸이가 이상한 부모님...혹시 치매? | 뉴스/칼럼 | 건강이야기 | 하이닥
- '술·담배'는 간과 폐만 망친다?...심장, 숙면도 망친다! | 뉴스/칼럼 | 건강이야기 | 하이닥
- [건강 Q&A]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가 가능한가요? | 뉴스/칼럼 | 건강이
- '콕콕' 무릎 통증, 허리가 원인일 수 있어 | 뉴스/칼럼 | 건강이야기 | 하이닥
- 영양제와 독은 한 끗 차이…영양제 많이 먹고 있다는 신호는?
- 증가하는 유산율… 자연 유산은 왜 일어날까?
- 탈모방지 샴푸, 정말 효과 있나요?
- 디퓨저, 알레르기 물질·필수 표시 미흡…건강에는 괜찮을까?
- 바둑판, 타일이 물결치듯 굽어보인다?...눈 속 '이곳'에 문제생겼단 신호 [눈+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