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MLB 뉴욕 양키스 캠프 초청 선수로 참가

이성훈 기자 2021. 2. 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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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내야수 박효준(25)이 올해도 스프링캠프에 초대돼 빅리그 진출 기회를 모색합니다.

박효준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출전했지만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해 빅리그 데뷔 기회를 잡지 못했고 지난해에는 코로나 19 여파로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돼 경기를 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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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내야수 박효준(25)이 올해도 스프링캠프에 초대돼 빅리그 진출 기회를 모색합니다.

박효준은 양키스 구단이 오늘(18일) 발표한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12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효준은 2014년 양키스와 계약해 야탑고를 졸업하고 바로 미국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박효준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출전했지만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해 빅리그 데뷔 기회를 잡지 못했고 지난해에는 코로나 19 여파로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돼 경기를 뛰지 못했습니다.

박효준은 올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김하성(26)의 야탑고 후배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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