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서 한 남성이 여성에게 벌인 성추행.."엄청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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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지하철에 탑승하던 한 여성이 낯선 남자에게 충격적인 성적 학대를 당했다.
가해자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피해 여성의 외투 위에 사정을 하며 성추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30분경 31세의 한 여성 승객이 브루클린에서 지하철에 탑승 중이었다.
경찰이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용의자는 당시 코와 입 위에 붉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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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지하철에 탑승하던 한 여성이 낯선 남자에게 충격적인 성적 학대를 당했다. 가해자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피해 여성의 외투 위에 사정을 하며 성추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30분경 31세의 한 여성 승객이 브루클린에서 지하철에 탑승 중이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한 남성이 그녀에게 접근했다.
전철이 플랫부쉬 에비뉴 역에 가까워지자 이 남성은 그녀의 코트 위에 사정을 하며 코트를 더럽히기 시작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열차의 문이 열리자마자 빠르게 뛰쳐나가 도망쳤다. 이 여성은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용의자는 당시 코와 입 위에 붉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또한 검은 모자를 푹 눌렀고 소매 아래에 붉은 줄무늬가 새겨진 검은 재킷을 입고 있었다.
현지 경찰은 그의 신원 확인과 추적을 위해 공개적으로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경찰은 "모든 통화는 기밀로 유지되니 누구든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전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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