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법원 별정직공무원 노래방서 업주 폭행..파출소 난동

백지선 2021. 2. 18. 10: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법원 관용차량의 운행 업무를 담당하는 별정직 공무원이 술에 취해 노래방 업주를 때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입건된 대법원 별정직 공무원 50대 A씨를 어제(17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저녁 8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노래방에서 손님을 받지 않겠다고 한 업주와 다른 손님을 발과 주먹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파출소로 연행된 뒤에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