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미래농업 인력 육성 속도..16개 사업 68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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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귀농·귀촌 활성화와 청년 창업농 등 미래 농업 인력 육성을 위해 올해 68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 스마트 경영 실습, 귀농 창업 등 16개 사업을 지원한다.
창업농 지원 혜택으로 해마다 청년 및 예비 귀농인들의 상담 건수와 창업농 수도 증가세다.
김해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도시·농촌 복합 지역으로 미래 100년 설계를 위해 창업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잘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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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귀농·귀촌 활성화와 청년 창업농 등 미래 농업 인력 육성을 위해 올해 68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민선 7기 공약과 귀농·귀촌 육성정책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한다.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 스마트 경영 실습, 귀농 창업 등 16개 사업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시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청년 및 귀농 창업농을 대상으로 127억9천100만원을 들여 24개 사업을 추진해왔다.
창업농 지원 혜택으로 해마다 청년 및 예비 귀농인들의 상담 건수와 창업농 수도 증가세다.
창업농 수는 2018년 139명에서 2019년 165명, 2020년 173명으로 늘어났다.
김해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도시·농촌 복합 지역으로 미래 100년 설계를 위해 창업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잘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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