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신규확진 621명, 이틀 연속 6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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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어제하루 621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8만556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월10일(657명) 이후 전날 17일(621명) 6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90명, 해외유입 31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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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어제하루 621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은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8만5567명이라고 밝혔다. 이중해외유입은 6809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월10일(657명) 이후 전날 17일(621명) 6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90명, 해외유입 31명으로 확인됐다. 국내발생 지역별 신고현황을 보면 서울179명, 경기237명, 인천16명 수도권 432명 발생했다. 그 외 부산28명, 대구9명, 광주12명, 대전12명, 울산6명, 세종1명, 강원3명, 충북16명, 충남28명, 전북5명, 전남4명, 경북22명, 경남7명, 제주5명이다.
최근 1주일(지난 12~18일) 국내발생 일평균 환자는 423.4명이다. 384→345→304→322→429→590명→590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일평균 환자가 400명대로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1주 평균 400~500명) 수준으로 다시 진입한 상황이다.
누적 완치자는 총 7만5896명으로 완치율은 88.70%다. 현재 확진자 8127명이 격리치료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보다 6명 늘어나 총 1544명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80%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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