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관내 37개 학교에 전자칠판 485대 지원

김지헌 2021. 2. 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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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관내 37개 학교에 전자칠판 485대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등 17개교, 중등 12개교, 고등 7개교, 특수학교 1곳 등이 지원을 받았다.

구는 지난해부터 취약계층 스마트기기 지원과 원격수업을 위한 교내 무선 인프라 구축 사업을 벌이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온라인 교육 인프라 구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가장 기본적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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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칠판 [서울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관내 37개 학교에 전자칠판 485대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등 17개교, 중등 12개교, 고등 7개교, 특수학교 1곳 등이 지원을 받았다. 소요 예산 26억1천만원은 전액 구 자체 예산으로 해결했다.

구는 지난해부터 취약계층 스마트기기 지원과 원격수업을 위한 교내 무선 인프라 구축 사업을 벌이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온라인 교육 인프라 구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가장 기본적 사항"이라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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