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621명, 이틀째 600명대..지역발생 5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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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국 대비 73.2% 비중인 432명(서울 179명, 경기 237명, 인천 16명)을 기록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2주간) '370→393→371→288→303→444→504→403→362→326→343→457→621→62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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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과 동일한 숫자이며, 이틀째 600명대를 유지했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590명, 해외유입은 31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국 대비 73.2% 비중인 432명(서울 179명, 경기 237명, 인천 16명)을 기록했다.
1주간 지역 일평균은 423.4명으로 전날 405.9명보다 17.5명 급증했다. 지난 17일에 이어 이틀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1주 평균 400~500명)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2주간) '370→393→371→288→303→444→504→403→362→326→343→457→621→62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350→365→325→264→273→414→467→384→345→304→322→429→590→590명'이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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