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25분 이상 운행 지연.. 출근길 시민 발동동
한영준 2021. 2. 18.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행과 상일동행 열차 운행이 20분 이상 지연돼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8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5호선 까치산역과 신정역 구간에서 문제가 발생해 상일동행, 마천행 열차 운행이 각각 25분 이상 지연됐다.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승강장은 탑승을 기다리는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행과 상일동행 열차 운행이 20분 이상 지연돼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18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5호선 까치산역과 신정역 구간에서 문제가 발생해 상일동행, 마천행 열차 운행이 각각 25분 이상 지연됐다.
열차운전정보 봇 트위터 계정에는 '마천행 열차 [방화(08:04:00) → 마천(09:34:30)]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한 승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까치산 2호선이 고장나서 인근 5호선이 고통받고 있다"라고 적었다.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승강장은 탑승을 기다리는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누리꾼들은 "5호선 무슨 일이야", "5호선 출발 왜안하나", "5호선 사람들에 밀려서 숨막혀 죽는 줄 알았다" 등 답답함을 토로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