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초인종 눌러 빈집 확인 후 금품 훔친 50대 구속

오수희 2021. 2. 18. 0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비어 있는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7일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한 뒤 공구로 잠금장치를 파손하고 들어가 금품 90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하다가 A 씨가 10여 년 전에도 동일 수법으로 범행했다가 구속된 사실을 확인, 인적 사항을 알아내 검거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침입 절도(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비어 있는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7일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한 뒤 공구로 잠금장치를 파손하고 들어가 금품 90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하다가 A 씨가 10여 년 전에도 동일 수법으로 범행했다가 구속된 사실을 확인, 인적 사항을 알아내 검거했다고 전했다.

osh9981@yna.co.kr

☞ 정총리 "내가 이재명 픽업…내 안목 얼마나 빛나냐"
☞ 허경환 회사서 27억 빼돌린 동업자…징역 3년6개월
☞ 엘리베이터서 성기 노출 배달기사 덜미 "실수로…"
☞ 할머니가 기증한 자궁서 1.8㎏ 여아 태어나
☞ 장혜영, 美 타임지 '넥스트 100인' 선정…한국인 유일
☞ 부친상 부고로 부의금 챙긴 공무원…알고 보니 숙부상
☞ '조카 물고문' 이모 부부 "잘못했다고 생각은 하는데…"
☞ 가정집 숨어든 곰 가족 가스 누출로 발각…곰 모자는 생이별
☞ '병역기피' 석현준 아버지 "유승준 될 마음 없어"
☞ 작은 섬 주민 200명 전원이 절도 용의자된 사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