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살짝 드러낸 허리+망사 '포인트'..남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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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3월호를 통해 배두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두나는 복부가 살짝 드러나는 블랙 크롭트 재킷에 망사 소재 의상을 덧입어 독특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배두나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 콘텐츠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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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3월호를 통해 배두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배두나의 신비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을 담는 것에 주력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두나는 복부가 살짝 드러나는 블랙 크롭트 재킷에 망사 소재 의상을 덧입어 독특한 룩을 완성했다.
턱선을 따라 똑 떨어지는 단발머리의 배두나는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근황을 전했다.
배두나는 "배우 데뷔 21년 만에 영화 보는 것에 푹 빠졌다. 하루에 서너 편씩 본다. 집에 빔 프로젝터도 이제서야 설치했다"고 말했다.
영미권을 비롯 다양한 해외 작품 활동이 미친 영향에 대해 배두나는 "현지 스태프, 여러 국적의 배우들과 일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게 됐다. 아이가 세상을 흡수하듯 많이 배웠다"고 답했다.
배두나는 일을 하면서 동기 부여나 의지가 되어주는 존재가 있냐는 질문에 "단순하지만 조카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뭘 사주거나 맛있는 걸 해줬을 때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힘내서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배두나는 롤모델로 배우 윤여정을 꼽기도 했다. 그는 "예전부터 윤여정 선생님이 롤모델이었다. 정말 멋진 분이다. 지금 '미나리'가 세계적으로 잘돼서 너무 좋다"고 했다.
한편 배두나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 콘텐츠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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