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천 산단내 수산물 가공업체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정다움 기자 2021. 2. 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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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8시6분쯤 전남 여수시 오천동 오천일반산업단지 내 한 수산물 가공업체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0대와 대원 26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만에 완진했다.

이 불로 업체 내부가 그을리고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최초 화재가 냉풍기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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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8시6분쯤 전남 여수시 오천일반산업단지 내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독자 제공)2021.2.17/뉴스1 © News1

(여수=뉴스1) 정다움 기자 = 17일 오후 8시6분쯤 전남 여수시 오천동 오천일반산업단지 내 한 수산물 가공업체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0대와 대원 26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만에 완진했다.

이 불로 업체 내부가 그을리고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최초 화재가 냉풍기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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