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아파트 모델하우스 화재 전소..1명 부상
김경목 2021. 2. 1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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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4시50분께 강원 동해시 천곡동 A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동해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지상 2층 연면적 677.89㎡ 규모의 가건물이 전소됐고 모델하우스 관계자 1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 나자 동해소방서는 89명의 대원과 36대의 장비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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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17일 오후 4시50분께 강원 동해시 천곡동 A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동해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지상 2층 연면적 677.89㎡ 규모의 가건물이 전소됐고 모델하우스 관계자 1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 나자 동해소방서는 89명의 대원과 36대의 장비를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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