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등 3개 병원, 책임의료기관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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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대구의료원(대구 서남권), 영주적십자병원(영주권), 상주적십자병원(상주권) 등 대구·경북지역 3개 병원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대구에서는 경북대병원(권역책임의료기관)과 대구의료원(지역책임의료기관) 등 2곳, 경북에서는 칠곡경북대병원(권역책임의료기관)과 김천·포항·안동의료원, 영주·상주적십자병원(지역책임의료기관) 등 6곳의 책임의료기관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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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전담 조직인 공공의료본부를 설치해 정부지정센터(응급, 외상, 심뇌혈관질환센터), 지역보건의료기관 등과 필수의료 협의체를 구성하고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 환자 이송과 전원, 감염과 환자 안전 관리 등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로써 대구에서는 경북대병원(권역책임의료기관)과 대구의료원(지역책임의료기관) 등 2곳, 경북에서는 칠곡경북대병원(권역책임의료기관)과 김천·포항·안동의료원, 영주·상주적십자병원(지역책임의료기관) 등 6곳의 책임의료기관이 운영된다.
권역별책임의료기관에는 5억3천만 원, 지역별책임의료기관에는 3억7천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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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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