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지넥스와 '인공지능' 기술이전 협약 체결

정지형 기자 2021. 2. 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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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위해 ㈜서지넥스와 '신약 개발 플랫폼 설계 이술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전된 기술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플랫폼 설계 기술'로 이진석·이홍주 가톨릭대 교수가 개발했다.

가톨릭대는 "기술 이전으로 서지넥스가 담석용해제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공정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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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지넥스와 인공지능(AI) 기술이전 협약 체결.(가톨릭대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가톨릭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위해 ㈜서지넥스와 '신약 개발 플랫폼 설계 이술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지넥스는 의약·약학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전된 기술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플랫폼 설계 기술'로 이진석·이홍주 가톨릭대 교수가 개발했다.

가톨릭대는 "기술 이전으로 서지넥스가 담석용해제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공정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기관은 기술이전 이후에도 Δ기술 이전 후속 사업 Δ가톨릭대 혁신선도대학 사업단과 서지넥스의 공동 연구 Δ연구 인재 양성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가톨릭대 성심산학협력단장인 나건 교수는 "서지넥스의 신약 개발 역량에 가톨릭대의 인공지능 기술 노하우가 더해져 혁신 신약 개발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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