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서 졸업생 170명 전원 합격

박종대 2021. 2. 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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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는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졸업생 170명 전원이 시험에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이달 졸업한 수원여대 간호학부 간호학과 졸업생 170명 전원이 응시해 100%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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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수원여대 간호학과 학생들. (사진=수원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여자대학교는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졸업생 170명 전원이 시험에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이달 졸업한 수원여대 간호학부 간호학과 졸업생 170명 전원이 응시해 100% 합격했다.

이번에 졸업한 간호학과 졸업생은 고려대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우수기관으로 취업했다.

수원여대 간호학과는 1969년 개교해 2015년 수업연한 4년제 간호학과 설치 대학으로 지정됐다.

(재)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전문 보건의료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간호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국제적 수준의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 중이다.

주요 실습병원으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아주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등 주요 실습처를 확보하고 있다.

수원여대 간호학부 오수민 학부장은 "국가고시 100% 합격을 위해 지도교수의 개별 맞춤형 지도와 국가시험 출제현황 분석, 국가고시대비 특강, 튜터링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믿고 따라와 준 결과"라며 "성실·박애·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휴머니즘을 실천하는 따뜻한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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