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목숨 건 배달의 질주, 횡단보도·인도서도 쌩쌩.. "무서워요" vs "먹고 살아야죠"

디지털뉴스제작팀 2021. 2. 17. 19: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바쁜 곳 중 하나, 바로 배달 대행업체일 겁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배달 주문이 폭주하면서, 배달대행 기사들의 수도 많이 늘고 있는데요.

주문한 음식을 집까지 빨리 가져다주는 고마움도 있지만, 한 편으로는 인도 위를 달리거나 횡단보도를 질주하는 배달 기사들의 모습에 불안한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실제로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배달 오토바이에 대한 민원도 크게 늘고 있는데요.

단속이 강화되자, 이를 피하기 위한 각종 꼼수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배달앱 서비스가 편리하지만 때로는 이들의 질주가 무섭다는 시민들의 불만,

그리고 교통법규를 하나하나 다 지킨다면 ‘빨리 빨리’를 외치는 고객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는 배달 기사들의 항변,

과연 해법은 없는 걸까요?

#코로나 #배달 #배달기사 #오토바이 #방화 #음식주문 #신호위반 #번호판 #소음

[구성: 조영익, 편집: 심지은·김주형]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페이스북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1boon 바로가기

디지털뉴스제작팀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mbig/6091609_29041.html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