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보석 석방 후 첫 공판
조세준,윤성욱 2021. 2. 17. 19:06
여권 인사의 비리를 캐려고 협박성 취재를 한 혐의로 기소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보석으로 풀려난 뒤 처음으로 법정에 섰습니다.
이날 재판은 사건의 핵심 증인인 '제보자X'의 재판 불출석을 두고 신경전만 이어져 내실있는 심리가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이 전 기자의 다음재판은 다음달 12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세준 기자 (director_jo@kbs.co.kr)
윤성욱 기자 (media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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