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100억원대 '희망보태기' 경영안정자금 지원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1. 2. 17.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희망 보태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22일부터 시행한다.

창원상의는 지난 17일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IBK기업은행 김대진 경남본부장과 각각 '희망 보태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상의는 소상공인과 회원 중소기업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대출 여신금리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 IBK기업은행과 금융지원 사업 업무협약 체결
창원상의 구자천(오른쪽) 회장과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창원상의 제공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희망 보태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22일부터 시행한다.

창원상의는 지난 17일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IBK기업은행 김대진 경남본부장과 각각 '희망 보태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상의 구자천(오른쪽) 회장과 IBK기업은행 김대진 경남본부장. 창원상의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상의는 소상공인과 회원 중소기업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대출 여신금리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출액 100억 원 규모의 이번사업은 여신금리를 추가로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최소 0.5%P에서 최대 3.0%P까지 이자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BNK경남은행(대출한도 3천만 원)을 통해, 창원상의 회원기업은 IBK기업은행(대출한도 2억 원) 영업점에서 대출심사를 받은 후,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추천서를 발급받아 해당 영업점으로 제출하면 이자보전에 대한 혜택을 받게 된다. 대출한도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은행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