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100억원대 '희망보태기' 경영안정자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희망 보태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22일부터 시행한다.
창원상의는 지난 17일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IBK기업은행 김대진 경남본부장과 각각 '희망 보태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상의는 소상공인과 회원 중소기업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대출 여신금리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상의는 지난 17일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IBK기업은행 김대진 경남본부장과 각각 '희망 보태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BNK경남은행(대출한도 3천만 원)을 통해, 창원상의 회원기업은 IBK기업은행(대출한도 2억 원) 영업점에서 대출심사를 받은 후,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추천서를 발급받아 해당 영업점으로 제출하면 이자보전에 대한 혜택을 받게 된다. 대출한도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은행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슈시개]이용수 할머니 "하버드 교수 발언 무시하세요"
- 방역 방해 신천지 간부 또 무죄…증거인멸은 벌금형
- 민족시인 윤동주 국적이 중국?…김치·한복에 이어 또 논란
- [영상]합참 "22사단 경계작전에 과오"…경계 실패 인정
- [칼럼]'귤을 탱자로 만드는' 검찰 수사권 완전박탈
- [영상]김명수 출석두고 與野 설전…"탄핵대상" vs "독립성훼손"
- 박영선 "한강조망권 어떻게" vs 우상호 "수직정원 철회해야"
- 野 "사퇴 안하나?" 묻자… 김명수 "그렇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국가출하승인…26일부터 접종
- '정인이' 홀트 담당자 "양부모, 병원에 데려간 것처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