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36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강신욱 2021. 2. 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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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에서 36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7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역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괴산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36일 만이다.

괴산군 누적 확진자는 72명(다른 시·도 군인 8명 제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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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에서 36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7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역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3일 음성군에 사는 70대 B(음성 254번·충북 1638번)씨와 접촉한 60대 C(음성 256번·충북 1641번)씨의 배우자다. 다른 동거 가족은 음성이 나왔다.

괴산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36일 만이다.

괴산군 누적 확진자는 72명(다른 시·도 군인 8명 제외)이다. 사망자는 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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