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정지' 수준 만취해 주차장서 차량 들이받고 잠든 남성

CBS노컷뉴스 박하얀 기자 2021. 2. 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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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만취해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고 차 안에서 잠든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전날 운전자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6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주차돼 있던 차량 7~8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 후 차 안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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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고경민 기자
술에 만취해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고 차 안에서 잠든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전날 운전자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6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주차돼 있던 차량 7~8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 후 차 안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발견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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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하얀 기자] thewhit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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