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 퇴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병렬(54)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17일 퇴임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우 부지사는 지난해 1월13일 기획재정부 출신 제1호 경제부지사로 취임했다.
우 부지사는 임기 중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동해북부선 철도건설사업 올해 착공 사업을 마무리했다.
후임으로 김명중(54) 기재부 전 예산총괄과장(일반직 고위공무원)이 제17대 경제부지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우병렬(54)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17일 퇴임했다. <뉴시스 2월16일 보도>
강원도에 따르면 우 부지사는 지난해 1월13일 기획재정부 출신 제1호 경제부지사로 취임했다.
우 부지사는 임기 중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동해북부선 철도건설사업 올해 착공 사업을 마무리했다.
후임으로 김명중(54) 기재부 전 예산총괄과장(일반직 고위공무원)이 제17대 경제부지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기재부 등에 따르면 김 전 과장은 현재 국방대학교 파견 복귀 후 발령 대기 중이다.
광주 출신인 그는 광주서석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공대 대학원 기술경영학과를 나왔다.
기재부 예산실 예산총괄심의관실 예산총괄과장, 협동조합운영과장, 지역경제정책과장, 국유재산정책과장, 홍보담당관, 법사예산과장, 예산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