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 앞바다에 정박한 30톤 어선 불..인명피해 없어

박세진 기자 2021. 2. 17. 18: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진압 현장.(부산해경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17일 오후 1시25분쯤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위판장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어선 A호(30톤급)에서 불이 났다.

어선 기관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선원 5명을 대피시킨 뒤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없었다.

해경은 A호 배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