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김종록 대구 서구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등

이지연 2021. 2. 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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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의회는 김종록 의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으로,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슬로건이다.

대구 달서구는 진천동에 위치한 ㈜광덕전기가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쌀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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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기자 = 김종록 대구 서구의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서구의회 제공) 2021.02.17.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의회는 김종록 의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으로,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슬로건이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기억하기 쉬운 숫자로 표현했다.

김 의장은 윤권근 달서구의장을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추천했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주)광덕전기가 대구 달서구 상인3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50포를 후원했다. (사진=달서구청 제공) 2021.02.17. photo@newsis.com

◇광덕전기, 상인3동에 백미 50포대 후원

대구 달서구는 진천동에 위치한 ㈜광덕전기가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쌀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업체는 상인3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짜리 50포대를 후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잇따른 후원 손길에 힘을 보탰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저소득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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