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습 중 들이받힌 순찰차 불..경찰관 2명 경상

김혜인 2021. 2. 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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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49분께 광주 광산구 본덕동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정차 중인 순찰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순찰차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순찰차 주변에 있던 경찰관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당시 순찰차는 앞서 발생한 1t 트럭 전복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2차로에 세워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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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전복 사고 수습 중 2차 사고
[광주= 뉴시스] 김혜인 기자 = 17일 오후 광주 광산구 본덕동 한 도로에서 정차중인 순찰차가 추돌사고 여파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 광주 광산소방 제공) 2021.02.17.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17일 오후 3시49분께 광주 광산구 본덕동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정차 중인 순찰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순찰차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순찰차 주변에 있던 경찰관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당시 순찰차는 앞서 발생한 1t 트럭 전복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2차로에 세워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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