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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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도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요양병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앞두고 현장 점검이 실시됐다.
질병관리청과 충청북도, 청주시는 17일 합동으로 청주에 있는 휴먼케어요양원과 청주시립요양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사항 현장점검을 벌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질병청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문제점 보완과 애로사항에 대해 건의했다"며 "앞으로도 예방접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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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과 충청북도, 청주시는 17일 합동으로 청주에 있는 휴먼케어요양원과 청주시립요양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사항 현장점검을 벌였다.
예방접종 사전 준비사항과 전 과정을 비롯해 중증이상 환자발생에 대비한 환자 후송 과정에 대해 단계별로 진단.점검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질병청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문제점 보완과 애로사항에 대해 건의했다"며 "앞으로도 예방접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지역 1분기 백신 접종자는 모두 1만 8900여명이며 대다수는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자체 접종하며 소규모 요양시설만 14개 전담팀을 구성해 방문 접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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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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