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생 편의 높인다" 진안장학숙, 시설·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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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장학숙은 입사생들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환경 정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진안장학숙은 지난 16일 '2021년도 진안장학숙 입사생 선발 심의회'를 열어 남학생 29명, 여학생 37명을 선발했다.
이에 장학숙은 입사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시설·환경을 정비한다.
학생들이 불편을 호소했던 4인실을 2인실로 변경하고, 4층에 생활실 2실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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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 장학숙은 입사생들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환경 정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진안장학숙은 지난 16일 ‘2021년도 진안장학숙 입사생 선발 심의회’를 열어 남학생 29명, 여학생 37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달 1일부터 입소한다.
이에 장학숙은 입사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시설·환경을 정비한다. 학생들이 불편을 호소했던 4인실을 2인실로 변경하고, 4층에 생활실 2실을 추가한다.
냉·난방기 필터 청소와 매트리스 소독, 커버·패드 세탁, 침대 프레임 보강, 욕실 천장 교체, 생활실 대청소 등 학생들의 편의를 높인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꿈나무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로 지속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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