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도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 5명 나와
조명휘 2021. 2. 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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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17일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과 연관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1154번의 접촉자인 서구 거주 40대(1158번)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아산 공장과 관련해 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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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17일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과 연관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1154번의 접촉자인 서구 거주 40대(1158번)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아산 공장과 관련해 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아산 326번 확진자의 배우자인 유성구 거주 50대(1159번)와 아들인 30대(1163번)가 확진됐고, 아산 323번 확진자의 배우자인 서구 거주 40대(1160번)와 10대 자녀 2명(1161번·1162번)도 확진됐다.
대전시의 누적확진자는 1163명(해외입국자 52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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