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코로나 감염..지역사회 전파

대전CBS 정세영 기자 2021. 2. 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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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역사회로 전파되고 있다.

설 연휴기간에 대전에서 만난 가족이 감염되는 등 밀접접촉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귀뚜라미 아산공장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방역당국의 조사결과, 아산공장 직원 2명이 각각 지난 10일과 12일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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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등에 대전에서 접촉한 가족 등 5명 확진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전경. 독자 제공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역사회로 전파되고 있다.

설 연휴기간에 대전에서 만난 가족이 감염되는 등 밀접접촉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귀뚜라미 아산공장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은 아산공장 직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발열이나 두통,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났었다.

방역당국의 조사결과, 아산공장 직원 2명이 각각 지난 10일과 12일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동경로와 밀접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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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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