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대한적십자에 3억 기부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2021. 2. 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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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3억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의료 취약 계층, 국내외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된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적십자회비를 기부해왔다.

또 대한적십자사와 서울 마장동, 경기도 성남, 강원도 춘천 및 광주광역시 임동에 '사랑의 빵나눔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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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오른쪽) 국민은행장이 17일 비대면 방식으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적십자회비 3억 원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민은행
[서울경제]

KB국민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3억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의료 취약 계층, 국내외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된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적십자회비를 기부해왔다. 또 대한적십자사와 서울 마장동, 경기도 성남, 강원도 춘천 및 광주광역시 임동에 ‘사랑의 빵나눔터’를 조성했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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