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군 사격장서 산불 발생..헬기 4대 투입 진화중
이종재 기자 2021. 2. 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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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4시15분쯤 화천군 사내면 명월리 일대 군 사격장 피탄지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화천군‧육군 등은 헬기 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육군 모 부대에서 박격포 사격 훈련 중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산림 2만㎡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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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스1) 이종재 기자 = 17일 오후 4시15분쯤 화천군 사내면 명월리 일대 군 사격장 피탄지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화천군‧육군 등은 헬기 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육군 모 부대에서 박격포 사격 훈련 중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산림 2만㎡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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